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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결과로 증명했다..WISH·마크 '한터차트' 1·2위 석권

  • 이승훈 기자
  • 2025-05-02

보이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와 마크가 나란히 4월 가요계를 휩쓸었다.

5월 1일 발표된 한터차트 4월 월간 음반 차트에 따르면, NCT WISH의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이 1위를,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가 2위를 차지해 막강한 NCT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4월 14일 발매된 NCT WISH의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한터차트 기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한국 애플뮤직 Top 100 1위,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및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이뤄내며 '2025년 원톱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4월 7일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를 발표한 마크는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의 다운로드 및 싱글 세일즈 차트에 랭크되는 등 'K팝 트레이드마크'다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다.

마크는 타이틀곡 '1999'로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사운드에 자신의 탄생 연도와 이름,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녹이며 새로운 팝스타의 탄생을 알렸고, NCT WISH는 신곡 'poppop'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동화처럼 풀어낸 가사, 극강의 청량감이 터지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청량 끝판왕' 타이틀을 각인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봄 가요계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마크와 NCT WISH는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11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출연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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