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은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 25주년 특집 삶의 극장으로의 초대' 진행을 맡는다.
'인간극장'은 2000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00여 편 이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전한 휴먼 다큐멘터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간극장' 방영 당시 12남매의 장녀에서 이제는 13남매의 장녀가 된 배우 남보라도 25주년을 맞아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출연자들의 애틋한 사연에 결국 눈물을 쏟아내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찬원은 "'인간극장'을 통해 한 사람의 일생을 마주하는 건 감동이자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인간극장'이라는 삶의 일기가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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