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국화에게 거절당한 10기 영식이 백합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백합과 데이트에 나서며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다. 꿩 대신 닭 아니다. 나는 항상 그대를 선택했다. 대화가 편하고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갈등 해결 방식이 어떠냐"고 물었다. 백합은 "바로바로 풀어야 한다. 대화를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일단 대화를 해서 어느 정도 잡아둔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 해결하면 좋겠는 게 내 해결 방식"이라고 말했고, 10기 영식도 "나도 그렇다. 나는 하루만 사는 사람"이라고 공감했다.
갈등 해결 방식이 같지만 백합은 결국 국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0기 영식은 "국화 님 얘기가 나와서 놀랐다. 나는 그 사람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국화한테 미련이 없냐고 묻는다면 나는 백합 님을 알기도에도 바쁘다. 나는 국화 님이 마음에 전혀 없다"면서도 백합의 이름을 국화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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