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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폭싹' 아이유보다 정은지였다 "가장 편한 사람"[옥탑방][★밤TView]

  • 김노을 기자
  • 2025-05-01
배우 이준영이 역대 가장 편한 상대 배우로 정은지를 선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주연 정은지,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정은지에게 "서인국, 최진혁에 이어 이준영까지 상대역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정은지는 "가장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 사람은 이준영"이라며 "서인국은 6세 연상, 최진혁은 7세 연상이다. 저보다 어린 상대역은 이준영이 처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영이) 상대역 중 제일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금명(아이유 분)의 남자친구인 영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역대 상대역인 아이유, 표예진, 정은지 중 누가 편했냐"는 질문에 이준영은 "정은지"라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정은지가) 가장 편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웃긴 장면이 많은데 포문을 열어두니까 촬영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준영은 아이유에게 커피차를 받은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가 저한테 보내준 게 아니다. (아이유가) '멜로무비' 감독님과 친분이 있어서 보낸 거라 저도 겸사겸사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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