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는 '헬치광이'(헬스에 미친 사람) 도현중(이준영 분)이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자친구는 현중에게 "네 쓸데없이 넓은 가슴으로 혼자 살아, 평생. 넌 울지도 않지? 근손실 날까봐"라는 날 선 말을 남기며 떠났다. 헬스에 모든 것을 건 남자친구에게 결국 실망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미스터 다비드(Mr.David)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는 반전을 맞았다. 하지만 시상식 직전, 갑자기 사라지며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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