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공개된 개그맨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슈퍼주니어 D&E의 은혁과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과 동해는 2023년 9월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후, 동해와 함께 새 회사를 설립해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타로와 사주에 관심이 많아 관련 앱까지 설치했다는 은혁과 달리, 동해는 "한 번도 본 적 없고 관심도 없다"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그 가운데 은혁은 "아부라 소바를 너무 좋아해서 가게를 내볼까 하는 생각이 진지하게 든다"며 요식업 도전에 대해 타로 점으로 조언을 구했고, 이에 이용진은 동해에게 "눈이 다른 데 가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그는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매장을 차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제가 일본에 직접 갈 수 없어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마침 제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촌동생이 있어 그 동생에게 맡겨볼까 고민하고 있었다"고 실제 동업 계획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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