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가짜뉴스에 경고했다.

신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에 "뭘 위해 왜 때문에 이러는 걸까?... 조회수? 가짜 뉴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며 한 영상을 캡처해 공개했다.

신지가 캡처한 영상에는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미쳐 날뛰며 물건을 부수고...'라는 자극적인 제목이 달려있었다.

이에 신지는 "그만 좀 합시다!!!"라며 "하지마라 진짜"라고 분노했다.

신지는 지난 2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다"라며 초상권 무단 사용에 일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항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 홍보 전단지가 담겼다. 특히 해당 전단지에는 신지의 얼굴이 무단 도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지난 20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