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재결합 의혹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게재,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사진 속 이주연은 집에 있는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이 집 곳곳의 물건들이 지드래곤의 집에 있는 것과 유사하며 배치도 유사하다면서 이주연이 지드래곤의 집에서 셀카를 촬영한 게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주연의 앞에는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와 흡사한 고양이의 뒤통수가 보여 해당 장소가 지드래곤의 집이 아니냔 의혹을 더 키웠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부터 이주연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에 지드래곤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줄곧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