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남윤수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DM이 몇 만개가 세계적으로 많이 왔다"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해외 팬들의 큰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조개 미남'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웃어 달라고 하시고, 보조개를 만져보고 싶다고 한다"며 팬들의 애정이 담긴 요청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지난 13일 남윤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9금 게시물이 리포스트, 게시 돼 논란이 불거졌다. 남윤수는 이를 삭제한 후 직접 팬 소통 플랫폼에 "운전하구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들이 알려주셨어 휴"라고 올렸다. 남윤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공개한 후 "알고리즘 이런 거 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지도 몰랐네 악성광고인가"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그의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가 직접 나섰다. 소속사 에이전시 가르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운전 중 휴대폰이 호주머니에 있었는데, 어떤 과정에서 해당 게시물이 올라갔다. 해킹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