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r.2) 뮤직비디오가 1억 7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유튜브 조회수 1억 7000만 뷰를 넘어섰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발매 2년이 지나서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지민의 인기를 입증했다.
화려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예술성이 돋보이는 고난이도의 안무로 '퍼포먼스 제왕'의 귀환을 알린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는 2023 뮤빗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지민은 이에 앞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셋 미 프리 파트2' (1억 7000만 뷰),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1억 6289만 뷰)에 이어 솔로곡으로는 세 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지민은 태양과 협업한 'VIBE'(바이브) 뮤직비디오가 현재 1억 5951만 뷰,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중 19번째이자 멤버 솔로곡 최초 1억 뷰를 돌파한 'Serendipity'(세렌디피티) 유튜브 조회수가 1억 8406만 뷰를 기록하는 등 솔로곡은 물론 협업곡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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