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준이 채식 셰프 김승미와 소개팅에 나섰다.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형준의 세 번째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패션디자이너 전희정,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와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세 번째 소개팅 상대는 45세 채식 셰프 김승미였다. 현재 채식 레스토랑 두 곳을 운영 중이라고.
김승미는 박형준의 첫인상에 대해 "멋진 신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일본 문화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승미가 "일본 문화에 관심 많냐"고 묻자 박형준은 "일본 노래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한다. 여행 가는 것도 좋아한다. 요리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승미는 "언젠가 (일본에)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플러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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