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더보이즈는 16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 화보에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무드와 함께 유니크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데뷔 3년 만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리빌’ 이후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쥔 더보이즈는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는 함께 출연한 모든 팀에도 꾸준한 응원을 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는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집중했다”는 말로 '로드 투 킹덤'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보여준 더보이즈. 매 무대마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더보이즈 멤버들은 모두 고난도의 안무에 대한 어려움을 전했는데 불가능하다 느낀 동작을 성공해 냈을 때의 성취감이 컸다는 답으로 뿌듯함을 전했다.



또한 '킹덤' 진출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엔 “무대 완성도에 대한 부담감은 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워낙 뛰고 떨어지는 등 난도가 높은 안무를 많이 선보였던 터라, 다음엔 날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말로 웃음 섞인 대답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