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 집 방문 의사를 밝혔다.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연애 11년, 결혼 7년 차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새하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모델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리 정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 정리한다. 완벽하다. 웬만하면 내가 다른 사람 집에 안 가는데 저 집은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최참사랑의 깔끔함을 인정했다.다른 MC들 역시 "역대급이다", "보통 사람이 아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말하며 연신 놀라움을 표했다.
양현민은 "집안일은 아내가 100% 다 한다"며 "저 집 인테리어 견적가가 5천만 원이 나왔는데 아내가 발품을 팔아 400만 원으로 끝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양현민은 욕조에 앉아서 샤워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양현민은 "건식 욕실이라 물이 튀면 안 돼서 앉아서 샤워한다"고 설명했다.최참사랑은 "신혼 초에는 (양현민의) 샤워 흔적을 제가 처리해줬는데 나중에 너무 힘들더라. 어느 날은 직접 욕실 청소를 하도록 했더니 남편도 '물이 너무 많이 튀어서 청소가 힘들다'고 하더라. 제가 강요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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