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인 김태현과 행복한 날을 보냈다.

서정희는 214일 자신의 계정에 "동주집 밸런타인 데이 묻어가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김태현과 서동주 집을 방문해 밸런타인 데이 파티를 즐기고 이었다.

서동주는 정성껏 풍선을 띄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김태현은 서정희에게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서동주는 "이벤트 준비 중 나타난 엄마랑 아저씨", "두 분 행복하세요"라며 서정희와 김태현의 연애를 응원했다.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서정희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현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