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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소송' 최동석·박지윤 "아픔 이겨내고 미소 짓길" 의미심장[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5-01-0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이 나란히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동석은 31일 "새해에는 모두가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2009년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다툼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도 31일 자신의 계정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이 곧 밝아오겠지요. 깊은 아픔과 슬픔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회복과 희망이 있길 바랍니다"라며 "그분들에게도 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조금씩 미소지을 수 있고 한발 물러서기도 열심으로 다가가기도 또 보듬고 안아보기도 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지윤은 최근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여행을 간 근황을 알렸고, 최근 제주항공 추락 참사 소식에 여행지에서 직접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고 이 사고로 인해 총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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