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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TV, 방탄소년단 지민은 실트황제

  • 김수진 기자
  • 2020-04-22


미국 MTV도 방탄소년단 지민이 실트 황제임을 '인정'했다.

미국 MTV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18일과 19일 낮12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방방콘')가 거둔 기록을 다룬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 MTV는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지난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 8편을 무료로 공개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였던 '방방콘'이 세운 전세계 각종 기록들을 언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성공적인 이벤트였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실트(실시간 트윗) 황제'로서의 SNS 파급력도 언급했다.



미국 MTV는 '실트 황제'라 불리는 지민은 11시간 동안 전 세계 트위터 트렌딩에 들었다며 '방방콘'의 성공적 기록 중 하나로 언급한 것.

이어 전 세계 팬들이 지민의 '실트 황제' 언급에 맞다. 지민은 모든 콘서트에서 특출나다, 베스트 퍼포머이자 무대 천재임을 아무도 의심할 수 없다. 지민은 킹 글로벌 IT Boy이자 실트황제다, 우리는 이 팩트를 사랑한다는 등 지민의 사진을 함께 첨부하며 열광적인 답멘션을 보냈고, 이에 MTV 공식계정은 지민은 왕관을 잘 쓰고 있다, 지민의 사진에서 파워가 느껴진다. 가장 사실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에 지민에 대한 애정 어린 찬사로 화답했다.

실제로 지민은 '방방콘' 첫날 월드와이드 트렌드 2개, 59개국 89개의 트렌드에 들었으며 지민 언급량은 119만을 넘어섰다. 둘째 날 또한 48개국 무려 134만의 언급량으로 트위터를 점령하는 실트황제로서 압도적 위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이 실시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전세계 가장 큰 팬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에서 지민은 전세계 각국의 트렌드를 점령한다며 트위터의 지배자, 실트황제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지민은 2016년부터 매년 트위터 언급량 결산 톱10에서 아시아 스타 중 '개인 유일 상위권’에 랭크 돼 파급력과 인기를 과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3일 생일을 맞아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20위까지 생일 축하 해시태그로 '세계 최초 트위터 점령'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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