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BTS 진, 반전 인맥 고백 "아는 연예인 번호? 열몇 명밖에 없어"[살롱드립2]

  • 김노을 기자
  • 2024-11-05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박명수와 친분에 대해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도연은 "박명수 선배님이 (진과의) 친분을 엄청 자랑하더라. 진이 직접 담근 막걸리도 선물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진은 "그 막걸리가 만드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며 "제가 아는 연예인 연락처가 열몇 명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아는 연예인 모두에게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한 병씩 선물한 건데 (박명수가) 큰 오해를 하고 있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에게) 일주일 전에도 전화를 한 번 드렸다.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더라. 저 같은 연예인은 오후 10시, 11시에도 깨어 있으니 그때 전화를 드렸는데 형님이 주무시는 중에 전화를 받으셨다. 심심해서 안부 물으려 전화하셨다더라"고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