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중인 가운데 건강 관련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중인 가운데 건강 관련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14일 정미애는 개인 계정에 "2년 9개월. '별다른 이상은 없다' 라는 얘기를 들어도 늘 편하지 않은 마음"이라며 암 센터 방문을 알렸다.
정미애는 "요즘 인후염에 피곤한 탓일까, 욱신욱신한 임파선은 커져 있고 언제쯤이면 아프지 않았던 사람처럼 지낼 수 있을까"라고 털어놨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으로 혀의 1/3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다 정미애는 10개월의 재활 끝에 최근 활동에 복귀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