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굿파트너' 장나라, '내연녀' 한재이 해고..본격 복수 시작 [★밤TView]

  • 허지형 기자
  • 2024-08-16
'굿파트너' 배우 장나라가 한재이를 해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이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날 딸 재희(유나 분)가 사라져 최사라와 만나면서 차은경은 분노했다. 그는 최사라에게 "애가 물건이냐. 내가 너 가만둘 것 같냐"고 경고했다.
이 가운데 최사라는 승진심사를 앞두고 있어 직장 내에서 내연녀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도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차은경에게 "합의해달라"며 "그러면 원장님(지승현 분) 잘 설득해서 재희, 엄마랑 살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차은경은 "승진 심사 앞두고 쫄리냐. 잘못 건드렸다"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승진 심사가 끝난 후 드디어 최사라는 수석실장에 올랐다. 과거 최사라는 차은경에게 "열심히 하다 보면 수석실장이 되는 날이 오겠죠? 제 방이 갖고 싶다. 해남에서 살았는데, 강남에 자기만의 오피스가 있는 커리어 우먼이 되는 걸 꿈꿨었다. 저도 변호사님처럼 자기 이름이 걸린 방이 항상 부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게 기쁨을 누리던 최사라는 김지상(지승현 분)에게 연락했다. 그것도 잠시 차은경은 최사라를 찾아갔다. 그는 "드디어 꿈을 이뤘네.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라고 선언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