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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에 큰 한소희, 母 사기혐의 피소.."채무 책임 질 계획 없다" [공식] [전문]

  • 김미화 기자
  • 2022-03-07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사기혐의로 피소 된 가운데, 한소희가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모친 A씨에게 수천만 원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경찰에 A씨를 고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한 유튜버는 해당 유명 연예인이 한소희라고 밝혔다.

이에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배우 한소희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린다. 어머니 신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 신 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라며 "유사한 사건이 몇 차례 더 있었다. 심지어 사문서 위조 사건도 있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한소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돈을 차용하였으나, 그로 인해 (한소희가)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진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며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울산지방법원 2021년4월8일 판결을 인용했다.

이어 한소희 측은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추가설명을 드리는 건, 추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또한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음을 덧붙여 밝힌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라며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 강경한 대응으로 더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020년에도 어머니의 '빚투' 의혹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특히 한소희는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으며, 할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유명하다. 그런 한소희가 어머니의 빚 문제로 여러차례 곤욕을 치르고, 심지어 어머니가 미성년자였던 딸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사문서 위조 등 사기를 친 것에 대해 대중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일로 또 다시 힘든 상황에 처했지만 강경한 대응을 예고한 한소희에게는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디즈니+ '사운드트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한소희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어머니 신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습니다. 신 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몇 차례 더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문서 위조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한소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돈을 차용하였으나, 그로 인해 (한소희가)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진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며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울산지방법원 2021년4월8일 판결)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추가설명을 드리는 건, 추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또한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음을 덧붙여 밝힙니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강경한 대응으로 더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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