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서현진, '꽃뱀 교사' 낙인..학교서 쫓겨날 위기 "제 인생은요?"[별별TV]](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1/2026110722354039635_1.jpg)
'라이어' 서현진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가 오히려 '꽃뱀 교사'라는 낙인이 찍히며 학교에서도 설 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에는 성폭행 사건 이후 학교로 돌아온 강지선(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선이 출근하자마자 동료 교사는 "운영위에서는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선생을 묵과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증거도 없이 허황된 말로 앞길이 창창한 남자 인생에 흠집을 냈다고 시끄럽다"며 "민준호(유연석 분) 선생뿐 아니라 현수(강지용 분)도 인생에서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선은 "저는요? 제 인생은요?"라고 되물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동료 교사는 "더 문제 되기 전에 정리해달라"며 사실상 강지선에게 학교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
이후 강지선은 교장을 찾아가 자신의 입장을 직접 설명했다. 강지선은 "제가 피해자다. 그래서 고소를 했는데 가해자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며 "다시 수사를 요청한 상태인데 그쪽에서 기사를 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명백한 오보이고 정정 보도를 요청할 거다.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그게 학생들 앞에 떳떳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교장은 "교사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개인의 사생활이야 내가 나설 부분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상대가 민현수 학생의 아버지라던데"라며 "교사가 학부모와 사적인 관계를 갖는 게 문제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
결국 교장은 강지선에게 "휴직이 좋을 것 같다. 권고 휴직보다는 청원 휴직이 좋겠다"며 자발적인 휴직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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