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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아닌 짬밥 수준"..'위생 논란' 기안84, 남은 도시락에 홍시 넣은 요리 '경악'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볶음밥 아닌 짬밥 수준"..'위생 논란' 기안84, 남은 도시락에 홍시 넣은 요리 '경악' [스타이슈]
기안84/사진=유튜브 인생84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남은 도시락에 홍시까지 넣어 만든 볶음밥으로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최근 위생 논란에 휘말렸던 그가 이번에는 독특한 요리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혼자 찍고 편집한 일상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오늘은 레드벨벳 조이가 나온다. 아무래도 드라마 홍보하러 나온 거 같다"며 "어쨌든 조이한테 나와서 하고 싶은 거 있냐고 하니까 도시락으로 만든 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볶음밥을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도시락에 있던 반찬과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었다. 게다가 디저트로 나온 홍시까지 볶음밥에 넣어 볶아냈다.

그는 "홍시를 디저트로 먹으라고 둔 거 같은데 홍시도 같이 볶아볼 생각이다. 이걸 넣으면 설탕을 안 넣어도 단맛을 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물을 추가로 넣고 볶음밥을 완성했다.

기안84는 "이 도시락은 어제 촬영장에 갔다가 안 먹는 거 버릴 거 같아서 아까워서 3개 정도 챙겨왔다. 여러분들도 먹다 남은 도시락이나 안 먹은 도시락 이렇게 볶아 드셔 봐라. 순정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조이는 기안84가 만든 볶음밥을 맛봤다. 그는 볶음밥을 먹기 전 홍시가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자 "밥에 왜 홍시가 있냐"고 의아해했다.

볶음밥을 먹어본 조이는 "한 번 떠먹었을 뿐인데 굉장히 많은 반찬을 한입에 다 먹은 느낌"이라며 "근데 매력이 있다. 씹어서 넘길 때까지 맛이 다 다르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홍시까지 넣어 만든 볶음밥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렸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남은 도시락으로 만든 충격적인 비주얼에 "볶음밥 아닌 짬밥 수준", "무슨 볶음밥에 홍시를 넣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지난달 넷플릭스 민박 예능 '대환장 기안장2'에서 사흘 넘게 팬티를 갈아입지 않고, 씻지 않은 채 침대에 눕는 등의 모습을 보여 위생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기안84는 유튜브 영상에서 위생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제가 팬티 안 갈아입는다고 좀 많이 혼났다"며 "사실 제가 그렇게 안 더럽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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