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기자
![이세돌, 최다니엘의 "형 친구 없죠?" 돌직구에 동공지진 [백수 이세돌]](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1/2026110511282269988_1.jpg)
'백수 이세돌'에서 최다니엘이 이세돌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수 이세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이세돌이 이번에는 부산으로 출동해 고층빌딩 청소에 도전한다.
이날 6년째 부산에서 살고 있는 한상진과 한상진의 12년 지기 최다니엘이 서포터로 나선다.
뜻밖에 무려 2명의 지원을 받게 된 이세돌은 자신보다 더 수다스러운 존재들의 등장에 당황한다. 한상진이 부산 맛집에서 국제시장까지 놀러 다닐 생각만 가득하자 이세돌은 "이산의 홍국영이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몰랐어요"라더니 "섭외 잘못한 거 같다"고 한숨을 내쉰다.
세 사람은 챙겨온 준비물부터 극과 극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상진이 자랑스럽게 "간식을 챙겨왔다"라고 하자 이세돌은 "저도 싸 왔어요. 속옷과 양말이요. 이분들이 이번에는 뭘 시킬지 몰라서요"라며 어떤 일이 펼쳐질지 잔뜩 견제하는 모습으로 수읽기 9단의 면모를 발산한다.
이 같은 이세돌의 모습에 최다니엘은 "세돌이 형 친구 없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순간 이세돌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실제로 이날 이세돌, 최다니엘, 한상진은 부산타워를 시작으로 부산의 고층 빌딩 청소에 도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높이 약 51미터에 이르는 KBS 부산총국의 외벽 청소에 투입된 이들이 시작부터 다리를 후들거리며 한 발짝도 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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