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목표는 빠른 시일 내 대상 수상"..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②]](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0/2026103015145159892_1.jpg)
-인터뷰①에 이어서.
'슈퍼 루키'를 넘어 '대세'로 자리 잡은 보이 그룹 투어스(TWS). 이들의 시선은 이제 K팝 최정상을 향해 있다. 수줍던 소년들은 어느새 단단한 내면과 실력을 무기로 더 높은 곳을 겨냥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도훈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당찬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항상 시상식에서 많은 선배님들이 대상 받으실 때마다 많은 가수분들 앞에서 큰 상을 받는 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도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아티스트 분들 앞에서 대상을 받아보고 싶다"라고 도발적이면서도 솔직한 목표를 밝혔다.
투어스의 야망은 비단 시상식 트로피에만 머물지 않는다. 글로벌 무대를 향한 스케일 확장도 정조준하고 있다. 경민은 "일본 '서머소닉' 무대에 섰을 때 메인 스테이지에 계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언젠가 우리도 저기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리더 신유 역시 "멤버들과 꼭 한 번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 다양한 지역에 가서 재밌는 것도 함께 해보고, 투어를 통해 멤버들끼리 한층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월드투어가 목표"라고 거들었다.

이처럼 투어스가 데뷔 3년이 채 안 된 시점에도 흔들림 없이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원동력은 본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완벽을 기하는 무대 철학에서 나온다.
도훈은 무대 위 독기와 소신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순수하게 이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열정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춤, 노래, 무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직업이 정말 잘 맞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욕심을 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영재 역시 "라이브에 대한 건 멤버들 모두가 늘 놓치지 않고 챙겨가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최대한 가져가려 하고, 그만큼 욕심이 녹아들다 보니 팬분들도 자부심을 느껴주시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목표가 아무리 높아도 방향이 엇갈리면 도달할 수 없는 법. 투어스 멤버들은 자신들의 강점으로 주저 없이 '같은 꿈을 조준하는 팀워크'를 꼽았다.
지훈은 "팀워크는 각자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같이 사는 것 이상으로 대중에게 모든 걸 함께 보여주는 사이"라며 "얼마나 높은 목표를 서로 비슷하게 조준하고 있는지, 그걸 실행할 때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는지에 따라 구체적인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라고 의젓하게 답했다.
영재도 "시행착오가 곧 팀워크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여섯 명 모두가 사람이다 보니 100% 다 맞을 수는 없지만, 안 맞는 부분보다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똑같다"며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의 시행착오들이 모여 지금의 좋은 팀워크를 만들어준 요소"라고 덧붙였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대상과 월드투어를 꿈꾸면서도 투어스의 발걸음은 붕 떠 있지 않다. 지훈은 "특정하게 '뭔가 더 빛나야 돼'라는 강박적인 마음보다는 '어제보다 더 괜찮은 오늘'이면 더 충분한 발걸음인 것 같다"며 투어스의 더 밝은 내일을 약속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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