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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불륜설 이어 약물 의혹까지.."원현주, 얼마나 큰 충격받게 될까"

최혜진 기자
양홍원, 불륜설 이어 약물 의혹까지.."원현주, 얼마나 큰 충격받게 될까"
양홍원/사진=원현주 SNS

래퍼 양홍원이 결혼 5일 만에 불륜설에 휩싸인 데 이어 약물 관련 의혹까지 등장했다.

양홍원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한 A씨는 지난 25일 SNS에 "과거 양홍원님의 팬이었으며, 단순히 멀리서 응원하는 것을 넘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고 교류했던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이번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 자체가 저에게도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글로 인해 어떤 결과가 발생할 수 있을지 오랜 시간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홍원의 가족이 받을 상처를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한 가정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아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결국 아이가 감당하지 않아도 될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현재 배우자인 현주 씨가 이 글을 접하게 된다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처를 받게 될까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A씨는 "관련된 이야기가 공론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게 됐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가 침묵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생각하게 됐다"며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려는 이유는 누군가를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용의 진위와 맥락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시물에 약물 관련 키워드를 태그해 의혹을 제기했다. 작성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라고 표현하며 "이 이야기까지 공개적으로 꺼내면 주변 사람들이 제가 누구인지 알아차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약물 관련 내용은 작성자가 A씨의 주장으로,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홍원, 원현주/사진=원현주 SNS
양홍원, 원현주/사진=원현주 SNS

앞서 양홍원은 결혼식을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설에 휘말렸다. 당시 B씨는 SNS를 통해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닌가"라며 불륜 의혹을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양홍원이 한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폭로자가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했다"며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갔으며,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이 들었다"며 "여성은 잠든 아티스트를 깨우려다 폭로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후 폭로자와 함께 귀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지난 2024년 출산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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