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규리, 톱니형 선종 발견.."대장암 직전까지 갔다" [기사회생]](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0/2026102010415863759_1.jpg)
가수 박규리가 대장암 직전까지 갔던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기사회생'에서는 '팔팔한 장의 비밀, 식이섬유'를 주제로 무너졌던 장 건강을 되찾은 '건강 전도사' 가수 박규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박규리는 "과거 변비, 과민대장증후군, 장염을 달고 살며 응급실을 수시로 드나들었고, 매년 용종을 서너 개씩 떼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2년 전에는 방치하면 암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전암성 병변인 '톱니형 선종'까지 발견돼, 대장암 직전의 위기를 겪었다"며 충격적인 장 건강사를 털어놨다.

박규리는 자신의 대장 건강을 무너뜨린 주범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꼽으며 '셀프 반성'에 나섰다. 그는 "대구 출신이라 그런지 기름기 가득한 막창을 비롯해 매운 떡볶이, 쫄깃한 칼국수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들이 "세 가지 음식 모두 장을 보호하는 점액층을 파괴하고 장을 퇴화시키는 '식이섬유 부족' 식단"이라고 지적하자, 박규리는 쿨하게 자신의 흑역사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지금은 식습관을 전면 개조해 튼튼한 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며 장 건강 회복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규리가 선택한 회복의 일등 공신은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식'으로, 그는 "식이섬유를 일일이 챙겨 먹기 힘들어, 80여 가지 채소와 과일을 동결 건조해 담아낸 생식을 매일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콩비지 강된장과 쌈밥으로 식사를 하며 식이섬유를 보충하는 식습관과 함께, 장 건강을 위한 '하체 운동 특훈'을 진행하는 철저한 건강 관리 일상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병원 검진 결과 2년 전보다 장 건강이 훨씬 좋아져 마음이 편안하다는 박규리는 "부모님도 저와 함께 생식을 드신 후 화장실 걱정 없는 일상을 누리고 계신다. 실제로 꾸준히 먹어보니 몸매 관리와 유지에도 도움되는 것 같다"며 날씬한 몸매와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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