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1433억 벌었는데..장항준 "러닝 개런티 안 걸어" 한숨 [비보티비]](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03/2026032407190273608_1.jpg)
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러닝개런티를 언급하며 "안 걸었다"고 주장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임형준의 연기의 성'에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비밀 장항준 "내가 두 사람은 2500으로 묶어놨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항준 감독 배우 김의성 임형준과 만났고, '천만 감독'이 된 근황에 대해 "그렇게 연락 안 됐던 사람들이 연락 와서 축하한다고 한다. 솔직히 '충무로 판이 이런가?' 싶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인생에 이렇게 볕이 든다"고 축하했고, 장항준은 "사실은 누구한테나 인생에 한 번은 올 거라고 생각한다. 두 분한테도 한 번은 온다. 근데 나는 지금 온 거다"라고 의기양양했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돈은 많이 벌지 않았느냐. 천만이면 얼마냐"라는 질문에는 한숨을 푹 쉬었다. 장항준 감독은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데 러닝 개런티를 안 걸었다. 러닝 걸자고 그랬는데 내가 5~600 더 받자고 감독료를 올렸다"고 고개를 저었다.
다만, 해당 영상에는 "본 영상은 100% 허구를 담고 있습니다. 시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어, 내용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장항준 감독은 최근 비보티비 '비밀보장'에 전화로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가)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지분을 아주 조금만 걸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아깝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비보 사옥 앞에 큰 건물을 지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484만 2823명의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매출액은 1433억 3712만 3390원으로, 역대 국내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존 매출 1위였던 '극한직업'(1396억), '명량'(1357억)을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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