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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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흑백 사진으로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랑 어울리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음표, 책, 영화 이모티콘을 덧붙여 4컷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셔츠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밝게 웃는 모습에서는 기분 좋은 미소가 느껴졌다. 흑백 톤의 감각적인 연출이 김하늘의 성숙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남다르다", "이 나이에 이 미모 실화인가요", "뭐든 광고 모델로 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하늘의 변함없는 미모와 지적 매력에 감탄했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한 뒤 1998년 영화 '바이준'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비밀', '로망스',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6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최진혁씨와 결혼 후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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