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인연'에서 조은숙이 김유석의 사진을 보고 발작을 일으켰다.
'하늘의 인연'에서 조은숙이 김유석의 사진을 보고 발작을 일으켰다.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61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4년이 지난 후 출소한 윤솔은 고모할머니의 가게로 찾아가 엄마인 나정임(조은숙 분)과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강치환(김유석 분)으로 인해 머리를 크게 다친 나정임은 윤솔을 알아보지 못했다.
윤솔은 나정임의 기억을 되찾는 걸 돕기 위해 나정임이 20대 때 사용한 다이어리를 꺼냈다. 그는 과거 사진을 차례로 보여주던 중 나정임이 강치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당황했다. 이에 그는 나정임에게 사진에 대해 물었다.
나정임은 강치환의 얼굴을 보자 "강치환, 때려죽여야 한다. 나쁜 놈. 처 죽여야 된다"며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스스로의 머리를 때렸다.
이후 윤솔은 강치환이 과거에 벌인 일을 알아내기 위해 샤인코스메틱 회사로 찾아갔다. 윤솔은 강치환에 "여쭤볼게 있다. 절 들여보내 주시고 개인적으로 대화할거냐, 아니면 여기서 여쭤보면 되나. 이 사진에 대해 설명해 달라"라며 사진을 흔들었다.
윤솔은 무시하고 지나가려는 강치환에 사진을 똑바로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복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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