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임신 준비 과정에서 시작한 금주 이후 달라진 몸 상태를 공개했다.16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눈 흰자위! 하얘진다"라며 임신 준비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금주 생활의 변화를 전했다.
김지민은 "임신 준비부터 잠시 갖게 된 금주 기간. 많은 변화를 체감 중"이라며 직접 느낀 변화를 하나씩 소개했다.
먼저 그는 "붓기가 쫙쫙 빠진다. 임신으로 몸은 찌는데 얼굴 붓기는 쭉쭉 빠진다"고 밝혔다. 이어 "눈알이 맑아졌다. 계란 흰자 덤벼"라고 유쾌하게 덧붙이며 한층 맑아진 눈을 자랑했다.
건강상의 변화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식도염이 없고 각종 장기 수치 정상화, 혈압도 매일 정상"이라며 "장이 튼튼해진 게 체감된다. 컨디션은 5만 배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또 너무 많은데 생각나는 대로 추가해보겠다"고 덧붙여 임신 중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7월 8세 연상의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의 경사를 맞았다. 김지민은 그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등 꾸준히 2세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됐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됐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왔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후 김지민은 SNS를 통해 임신 중 근황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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