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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 정도로 애처가였다니 "음악 포기→수십억 선택..아내+딸 위해" [타블로]

  • 한해선 기자
  • 2026-09-16

가수 존박이 가족을 위해 음악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타블로'에는 '존박은 투컷 같지만 훨씬 똑똑함'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타블로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타블로는 "평생 원하는 음악을 하며 존경받는 뮤지션으로 살지만 겨우 먹고 살 만큼만 버는 삶과 수십억 달러가 생기는 대신 음악을 절대 할 수 없는, 흥얼거리는 것도 안 되는 삶 중 하나를 고른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존박은 "저는 수십억 달러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결혼했으니까"라며 "하지만 5년 전에 이 질문에 답했다면 무조건 음악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타블로는 "나도 그렇다"고 했고, 존박은 "내가 음악을 하겠다고 한 후에 겨우 먹고 살 만큼 버는 건 아내와 딸에게 공평하지 않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아내와 딸의 행복을 위해 내 행복을 포기할 거다"라고 했다. 타블로는 "결혼하면 얘기가 달라진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존박은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2023년 득녀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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