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만에 늦깎이 결혼을 앞둔 KCM이 청첩장을 띄웠다.
19일 전파를 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은 "15년 만에 약속 지키게 됐다"며 아내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다. 2012년 교제 중이던 9살 연하의 연인 사이에 이미 1남 2녀를 두고 있는 그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지각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KCM은 세 아이와 함께 아내의 드레스 피팅을 지켜봤다. 그의 아내는 여배우 못지않은 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여신 같은 아내를 보며 KCM은 눈시울을 붉혔고 이를 보던 아내도 펑펑 울었다. 지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내는 눈물이었다.
KCM은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마음이 동기화 되니까 눈물이 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나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젊고 예쁜 시절에 웨딩드레스 입혀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미안했다. 기다려 준 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예고하고 있다. KCM은 늦은 만큼 아내에게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슈돌' 시청자들에게 청첩장을 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