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 시즌2 투자를 호소했다.
1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 시즌5의 첫 회에 게스트로 영화 '호프'의 황정민과 정호연이 출연했다. 녹화 날짜 기준으로는 '호프' 개봉 하루 전이라고. 정호연은 방송 날짜가 8월 11일이라는 말에 극장에 아직 걸려 있는 '호프'를 꼭 봐 달라고 홍보했다.
특히 그는 황정민과 유연석이 넷플릭스 '수리남'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 "다들 시즌2 얘기를 많이 하신다. '호프'도 그렇고. 그런데 시즌2는 고려할 게 많다. 제작비나 캐스팅이나. 그런데 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호프2' 투자를 도와주세요"라고 기습적으로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프'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로 주목 받으며, 손익분기점이 천 만 명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칸 국제영화제서 공개된 이후 거의 전 세계에 판매되는 등 해외 선판매로 손익분기점이 하향했다. 다만 '호프'의 손익분기점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유연석, 황정민, 정호연은 대원고등학교를 찾아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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