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본가 냉장고 5개"..하영, 친일 논란 속 '금수저 집안' 재력 관심 [★NEWSing]

  • 최혜진 기자
  • 2026-08-11
배우 하영(안하영)이 친일 후손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금수저 집안'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추가 확인 결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 성급히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하영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 출연 중 질문에 응하는 과정에서 집안의 4대 의료 가업 이력을 언급한 바 있다"며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역사적 사실과 한 인물의 이력을 대중에 전하는 일에 얼마나 신중한 검증이 필요한지 이번 일을 통해 깊이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영은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내력을 소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1872~1927)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면서 친일 의혹으로 번졌다.

당초 증조부의 친일 행적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던 하영 측은 추가 확인 끝에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안상호의 이름이 올라 있는 기록이 존재한다고 인정하며 입장을 정정했다.

이런 가운데 그가 과거 예능에서 집안 재력을 과시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하영은 "집에 냉장고가 4대인가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하영은 본가에서 식재료를 챙겨오며 "(가져와도) 아무도 모른다. 안 먹어서 맨날 썩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하영의 본가에는 메인 냉장고를 비롯해 고기와 해산물 등을 보관하는 냉장고, 스프레드·소스·유제품 등이 담긴 빌트인 냉장고, 장 전용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총 5대의 냉장고가 자리하고 있었다.

한편 하영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