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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 초특급 빅매치

  • 한해선 기자
  • 2026-08-07

불꽃 파이터즈에 '파격'의 바람이 분다.

오는 1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3화에서는 파이터즈 '알바생'들의 운명이 걸린 경기가 펼쳐진다.

불꽃 파이터즈의 임시 코치 김지수는 장시원 단장으로부터 울산 웨일즈전을 승리로 이끌면 정식 코치로 승격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고용 안정이 절실한 그는 제작진과 함께 전력 분석에 매진하는가 하면 선수단에게 열정적인 플레이를 주문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지수 코치는 배팅볼 투구부터 펑고 타구까지 만들어내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여기에 그는 선수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맞춤형 '돈기부여'를 제안, 정규직을 향한 끊임없는 욕망을 드러낸다.

또 다른 '알바생' 정훈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바짝 긴장한다. 앞서 'MVP 수상 시 즉각 정규직 전환'이라는 달콤한 말을 들었던 그는 내야수 두 명을 보강한 파이터즈의 행보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유발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 앞에 놓인 정훈은 스타팅 라인업에 드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시무룩해지는데. 과연 '비정규직' 김지수 코치와 정훈이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고 승자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퓨처스 남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BO의 11번째 심장 울산 웨일즈는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메이저리거 최지만은 "박빙이지 않을까"라며 웨일즈의 넘치는 패기를 자랑해 파이터즈의 위기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맞서 파이터즈는 모두를 놀라게 한 쇼킹한 라인업을 내세운다. 뜻밖의 이름이 호명되자 선수들은 환호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낸다고. 전에 본 적 없던 신선한 선수 기용이 과연 어떠한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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