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임영웅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는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58만 원을 기부하고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팬클럽' 5호에 가입했다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밝혔다. 착한팬클럽은 3년 이내 3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팬클럽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5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인 8월 8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성금은 경제위기로 심화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협력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별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2024년부터 호우 피해 시설 복구,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기후위기 대응 사업 등에 기부해 왔다.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했으며, 임영웅 생일과 앨범 발매 등 때마다 나눔에 동참해 팬덤의 응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다.
죠안나 포에버웅 스터디 대표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게 기념하고 싶었다"며 "임영웅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처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팬덤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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