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8월 8일)을 기념해 팬클럽 '평택 웅패밀리'가 모금한 후원금 300만 원을 3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재활·여가 프로그램 운영, 복지서비스 향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임영웅 데뷔 10주년 기념 활동이 지역 복지 지원으로 이어진 것이다.
평택 웅패밀리 관계자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 정경호 센터장은 "임영웅 가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평택 웅패밀리 팬클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이용인들의 행복한 일상과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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