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어보살'에 다이아 출신 배우 권채원이 떴다.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 사연자로 나온 권채원은 "아이돌 출신이었고 지금은 배우 활동하고 있다. 다이아는 7년 활동 끝에 2022년 해체했다. 제대로 연기를 시작한 지 1년 됐다. 제가 항상 애매한 포지션이었다. 잘난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잘난 건 아니고. 올해 8월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 배우로서는 애매한 포지션이 되고 싶지 않아서 조언을 들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는 1년 반째 활동하고 있다. 숏폼 오디션을 보고 촬영했다. 주말 빼고는 연기 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연기 레슨은 일주일에 한 번 1~2시간씩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 죽기 살기로 하는 배우 지망생이 얼마나 많겠냐. 죽기 살기로 연습해야 되는데 혼자서 연습이 되겠냐. 난 안 된다고 본다. 연습을 많이 해야 네 연기가 나중에 빛을 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수근도 "네가 애매했던 건 아니다. 노력한 것보다 결과가 잘 안 나와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네가 열심히 살고 활동했는데 왜 애매했다고 하냐"는 말로 응원했다. 서장훈은 "너 아직 시작도 안 한 거다. 네가 보낸 시간은 소중한 거다. 네가 느낀 감정과 경험들이 좋은 배우가 되는 데에 자양분이 될 거다. 이제부터 네가 하기에 달렸다. 애매한 사람이 될지 돋보인지는 너의 노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권채원은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에 캐스팅 됐다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의 파트너는 피겨 국가 대표 차준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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