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물놀이 봉사로 사랑을 나눴다. 임영웅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7월 2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 184만426원을 후원하고 '다섯 번째 첨벙첨벙 물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양의 집 이용인들이 매년 기다리는 대표 여름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안산영웅시대 회원뿐 아니라 회원 자녀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이용인들과 1 대 1로 매칭돼 물놀이 시간을 함께 보냈고, 중간에는 간식을 나누며 교류했다.

물놀이 일정 뒤에는 이용인 중 한 명이 안산영웅시대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는 회원들과 이용인들이 임영웅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마무리됐다.안산영웅시대 관계자는 "행복을 전해드리러 갔다가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사랑과 감동을 가슴에 담고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 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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