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훈이 '김부장' 포상 휴가 일정에 불참한다.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최대훈은 오는 8월 중순 예정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포상 휴가 일정에 함께하지 못한다. 그동안 스케줄 조율을 이어왔지만, 차기작 촬영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불발됐다.
최대훈은 '김부장'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자 태권도장 관장, 과거 특수임무국 요원으로 활약했던 성한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지섭(김부장 역), 윤경호(박진철 역)와 함께 '아빠 유니버스'의 한 축을 이루며 극의 중심을 잡았고, 시청률 흥행에도 힘을 보탰다.
당초 포상 휴가에서 소지섭, 윤경호 등 주연 배우들과 재회할지 관심이 쏠렸지만, 최대훈은 아쉽게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현재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촬영에 한창이며, 추가 차기작도 예정돼 있어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최종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8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23.1%를 기록하며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한 '김부장'은 이달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시즌2 제작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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