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이 'ACON 2026'에서 진행 능력부터 노래 실력, 매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냈다.성한빈은 지난 25일 타이베이 NTSU Arena에서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6)'의 페스타 'ACON 2026, The Road to AAA 2026: Official Pre-show(이하 ACON 2026)' 단독 MC로 나서 행사의 중심을 이끌었다.
이날 성한빈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고, 출연진과 관객을 잇는 소통 능력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성한빈은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서의 역량도 아낌없이 보여줬다. 그는 대만 가수인 카렌치치(Karencici) 히트곡 '하드 투 세이(Hard to Say)' 무대를 선보였다. '하드 투 세이'는 대만 현지를 넘어 한국에서도 사랑받은 곡으로, 빅뱅 태양, 비비지 신비, 에스파 카리나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커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성한빈은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원곡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디테일한 표현력까지 더해 무대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그룹 에이티즈의 '배드(BAD)' 댄스 챌린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정확한 안무 소화력으로 무대 장악력을 발휘한 성한빈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무대 밖에서 보여준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성한빈은 행사 마지막 엔딩 스테이지에서 하의가 짧은 여성 출연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을 향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출연진을 향한 따뜻한 배려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성한빈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뛰어난 진행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다양한 예능, 가요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ACON 2026'에서도 한층 성장한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이처럼 성한빈은 진행, 노래, 매너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완성도 높은 활약을 보여주며 'ACON 2026'을 빛냈다. 다방면에서 강점을 증명한 그의 행보에 앞으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ACON 2026'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C 성한빈을 비롯해 미야오(MEOVV),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최예나(YENA),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NEXZ(넥스지), QWER(큐더블유이알)(가나다, ABC 순) 총 7팀의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AAA 2026'은 오는 12월 5~6일 이틀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일 먼저 그룹 롱샷(LNGSHOT), 앤팀(&TEAM), 에이티즈(ATEEZ)가 참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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