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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비눗방울' 손담비·'엘베 생활체육' 김나영..자식 자랑에 눈 멀어 '개념 상실' [★FOCUS]

  • 한해선 기자
  • 2026-07-07

배우 손담비, 방송인 김나영이 자식의 귀여움을 자랑했다가 '공중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손담비는 7일 SNS를 통해 "해이가 기침이 있어서 많이 즐기지 못해 아쉽지만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지난 5일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딸 해이와 속초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하며 숙소 내부에서 비눗방울을 뿌리며 노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일각에선 공용 숙소 실내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것은 다른 이용객과 숙소 관리 측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손담비는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숙소 내 가구, 벽지 등 많은 곳에 비눗방울 자국이 남았을 거라며 비판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손담비는 2차 해명까지 내놓게 됐다.


지난해 4월 김나영도 SNS에 자식과 즐거운 한 때를 자랑했다가 쓴소리를 들었다. 그는 당시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며 두 아들과 테니스, 요가, 수영, 발레 등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김나영은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신발을 신고 올라탄 두 아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한 네티즌이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라고 지적하자 김나영은 "네 잘 닦고 내렸다"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공중도덕, 위생문제를 어겼다고 비판받자 김나영은 문제의 사진만 슬쩍 삭제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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