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데이식스 멤버 도운이 열애설 후 심경을 직접 팬들에게 말했다.
도운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이식스 10주년 투어 '더 데케이드'(THE DECADE)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팬들에게 심경을 털어놓았다.
도운은 "연예인을 하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계속 못 지키는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10년 동안 제 마음은 한 번도 변한 적 없다. 여러분들 정말 많이 사랑한다. 저의 존재 이유는 한 분 한 분께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어서 존재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열애설, 결혼설이 난 후 데이식스 활동은 어떻게 이어갈 지에 대해 "평생 할 거다.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
도운은 또한 "약속 잘 지키겠다. 주변에 피해 안 주도록 잘 해볼 테니까 계속 지켜봐 달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도운은 지난 5월 유튜버 유지유와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최근 도운이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한 향수, 키링 등이 커플 아이템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도운의 지인 SNS에 올라온 사진 속 강아지가 유지유의 강아지라는 주장도 등장했다.
특히 두 사람이 웨딩플래너와 상담을 받았다는 소문까지 번지면서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다만 이와 관련해 도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따로 입장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유지유가 데이식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한정 콜라보 행사장에 방문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한편 도운은 2015년 데이식스 드러머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유지유는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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