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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동생' 김승화, 메이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 [공식]

  • 허지형 기자
  • 2026-07-01
배우 김승화가 메이킷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메이킷스튜디오는 "배우 김승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깊이 있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이미지, 연기에 대한 진중함을 모두 지닌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김승화만의 내재된 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 전했다.

김승화는 2018년 데뷔 이후, 애플TV '파친코',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OTT 시리즈와 영화 '중성화', '이별격리', 'AI, her', '그리고 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아울러 tvN '구미호뎐 1938',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드라마까지 활동폭을 넓히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그는 배우 김재화, 김혜화와 세 자매로 알려졌다. 이들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승화는 2024년 하반기 공개됐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선 극 중 탁구 국가대표 시절을 뒤로한 채 네 명의 딸을 고군분투하며 양육하는 육아맘 '영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 5월 상영된 다크 심리 스릴러 영화 '훈련사'에선 스타 반려견 훈련사 언니 '하영'의 삶을 뒤흔드는 살인 전과가 있는 동생 '소라' 역으로 분해, 인간관계의 미묘하고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섬뜩하게 표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과 극의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김승화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한국 장편영화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 섹션 초청작인 정효정 감독의 영화 '오가'의 공개를 맞아 7월 2일 (화) 오후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메이킷스튜디오에는 배우 전소민, 권혁, 김영선, 이현걸, 김승희, 김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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