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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 김형석 작곡가·민희경 부대표 참석..마지막 세션 진행

  • 한해선 기자
  • 2026-06-16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가 유종의 미를 거둘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이하 'FDM+')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마포구의 틸라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자음악씬의 여성들: 클럽문화를 다시 쓰다'와 '산업 속 AI와 저작권: 통제, 창작, 그리고 가치의 미래'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연사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한다.

첫 번째 세션인 '전자음악씬의 여성들: 클럽 문화를 다시 쓰다'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어지며 여성들의 클럽 공연 환경 및 활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클럽, 기획사, 페스티벌 등 음악 산업 전반의 구조와 환경을 살펴보고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 산업 생태계를 비교·분석한다. 이후 양국의 우수한 사례와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CJ문화재단 부대표 민희경,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하임(haihm), DJ 오성은, 프로모터 겸 포스처 클럽(Posture Club) 설립자인 알렉시스 레제(Alexis Leger)가 연사로 참석한다. 모더레이터로 DJ 및 프로듀서인 오리안 데소(Oriane Dessaux)가 나서 진행을 이끈다.

두 번째 세션 '음악 산업 속 AI와 저작권: 통제, 창작 그리고 가치의 미래'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아티스트의 권리와 저작권료를 주제로 다룬다. 나아가 음악 플랫폼의 역할 그리고 한국과 유럽의 법적, 제도적 차이까지 비교할 예정이다.

노느니특공대 대표이자 프로듀서 및 작곡가 김형석, 오디오 퓨처(Audio Future) 파운더 안토냉 마를리에(Antonin MARLIER), 한국저작권위원회 부장 박인기, 리웨이뮤직앤미디어 대표 이지형이 연사로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모더레이터로는 이노 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 마틸드 라파주(Mathilde LAFAGE)가 함께한다.

'월드와이드 볼룸: 문화를 잇고 사회를 연결하다', '케이팝에서 글로벌 팝으로: 경계없는 음악을 다시 생각하다', '음악 페스티벌: 국제 아티스트를 위한 관문', '마케팅 전략: 인사이트 협업, 그리고 글로벌 확장' 등 다양한 주제로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눴던 'FDM+'. 22일에도 심도 있는 담론이 펼쳐지며 한국과 프랑스 간 다양한 음악적 교류와 협력 방안이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FDM+'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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