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썸녀 이주연과 촬영 외에도 사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운동센터 CEO 이주연과 청계산에서 등산 데이트를 하며 운동인들만의 친밀감을 다지는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주연은 평소 자신이 자주 하는 청계산 등산 코스로 김요한을 이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번 선물해준 꽃을 아직도 머리맡에 두고 있다"고 꽃 선물 이야기를 꺼낸다.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모두가 무슨 말인지 궁금해하자, 김요한은 "사실 주연 씨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해서 우리 동네의 조개구이 맛집에서 따로 데이트를 했다"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어 그는 "그날 주연 씨가 평소 좋아하는 프리지아와 안개꽃이 담긴 화병을 선물했다"러며 이주연이 찍어 보내준 꽃 인증샷을 공개해 멘토 군단을 흡족하게 한다.

이주연은 "얼마 전 이사할 때도 화병을 직접 챙겨서 택시에 타고 갔다"라며 김요한의 꽃 선물을 각별히 챙기고 있음을 알리고, 김요한은 "꽃이 시들 때가 되었으니 새로운 꽃을 다시 보내주겠다"라고 화답해 핑크빛 설렘을 안긴다. 송해나는 "(사적으로) 만날 때 카메라 좀 들고 가지 그랬냐?"라며 프로 방송인 본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청계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산스장에서 커플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가볍게 휴식 겸 운동을 한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탁재훈은 "저럴 때 한 명이 징징거리면 힘든데, 함께 운동하는 것도 성향이 맞아서 가능한 것"이라며 부러워한다. 그러자 이승철은 탁재훈과 송해나에게 "너네도 축구로 통하잖아? 같이 축구 한 번 해봐~"라며 슬쩍 만남을 권한다.
이에 송해나는 "그렇잖아도 축구를 같이 해봤는데…"라고 하더니 현실 결과를 고백해 현장을 뒤집는다. 송해나의 발언이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요한은 "사실 주연 씨의 동네에서도 한 번 더 만나 데이트를 했다. 석촌호수에 있는 운동기구를 같이 애용했다"라고 실토한다. 김요한의 연이은 '방과 후 수업' 고백에 이승철은 "아주 잘했어!"라며 모처럼 폭풍 칭찬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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