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출연진을 교체하고 전면 재정비에 나선다. 12일 KBS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27일부터 새로운 기획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싱글맘'이라는 기존 콘셉트를 벗어나, 돌싱과 싱글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같이 살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출연자이자 '싱글맘'인 배우 장윤정과 정가은은 하차를 결정했다. 새로운 출연자로 '싱글'인 셰프 신계숙과 배우 양정아가 합류한다.
허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톱스타 황신혜를 중심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화끈한 매력의 중식 셰프 신계숙과 도회적인 이미지 뒤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을 지닌 배우 양정아가 프로그램을 이끌 전망이다.
KBS 측은 "평생 싱글로 살아 온 신계숙과 최근 혼자 사는 삶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는 양정아는 '같이 살이'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변화를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여자가 한집에서 부딪히고 가까워지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안길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단순한 동거를 넘어 농촌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경기 포천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출연진은 마을 주민들의 일손 돕기, 음식 나눔까지 함께하며 같이 잘 사는 목표를 실현해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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