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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비즈니스→찐 부부..'달달 눈빛' 어떻게 변했나? [21세기 대군부인]

  • 한해선 기자
  • 2026-05-07

아이유와 변우석의 감정 변화 과정이 '21세기 대군부인' 서사를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의 인연이 처음 시작된 학창시절, 늘 1등을 사수하려 아등바등했던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자신과 달리 신분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 만큼 성희주는 이안대군이야말로 신분으로 인한 차별에서 벗어날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에게 계약결혼을 제안, 끝내 승낙을 받아냈다.

계약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성희주는 소중한 사람을 연달아 잃었던 이안대군의 상처를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시선도 조금씩 달라져 갔다. 특히 왕실의 일원이기에 감당해야만 하는 수많은 제약과 이로 인한 고충을 직접 보고 겪은 성희주는 다 이긴 승부마저도 포기해야 했던 이안대군의 처지를 이해하면서도 당당하게 현실과 맞서 싸우는 법을 가르쳐줬다.


특히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적대감과 혼례식 당일 미수로 그쳤던 독살 시도 등 이안대군을 노린 위협이 계속되면서 성희주의 공격 본능도 다시금 꿈틀거리고 있다. 이에 남편 이안대군을 지키려는 성희주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안대군은 학창시절, 더럽게 지는 것보단 더럽게라도 이기는 게 낫다는 후배 성희주의 승부욕과 집념을 눈여겨 보고 호감을 가졌다. 때문에 먼 훗날 두 사람이 궁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성희주에게 계약결혼 제안을 받았을 때도 이안대군은 흥미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성희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는 점차 성희주를 향한 애정으로 변해갔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먼저 알아보고 보듬어주며,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성희주의 말과 행동은 이안대군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불꽃을 피웠다.

혼례식을 치르면서 이안대군에게 성희주는 궁 안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을 들어줄 동반자이자 지켜야 할 가족이 됐다. 과연 이안대군은 세상의 공격으로부터 성희주를 끝까지 보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계약결혼을 매개로 만나긴 했으나 진심으로 상대를 아끼게 되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도 변화하고 있다. 모진 현실의 벽을 함께 뛰어넘을 동반자이자 지켜야 할 소중한 가족이 된 두 사람에게 또다시 위기가 닥친 가운데, 이들이 어떤 미래를 그릴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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