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충주맨' 김선태가 청와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인정했다.27일 침착맨(이말년)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선태와 빠니보틀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침착맨은 김선태에게 "(공무원 사직 후) 청와대에서 러브콜을 보냈다는 말도 있었는데"라고 물었다.
김선태는 "자리를 정해서 제의를 받은 게 아니고 가볍게 의사가 있는지 물어온 거였다"고 답했다.
이어 "템퍼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사직을 결정한 이후 (청와대와) 한 번 면담한 것"이라고 털어놨다.김선태는 "그런 면담은 (다른 곳과도) 몇 번 있었다. 소속사 쪽에서도 연락이 왔었다. 어떻게 보면 길이 다양하게 열려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청와대가 김선태를) 찔러만 본 거네"라고 댓글을 달자 침착맨은 "찔러만 본 상황은 아닌 거다. 의향을 물어보고 그다음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김선태가) 거절했으니 진행이 안 된 것"이라고 김선태를 대신해 설명했다.
한편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후 공직 입문 7년여 만인 2023년 말 6급으로 진급했으나 지난 2월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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