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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공황 고백→동생 편지에 결국 눈물 "욕 사건 이후 고통"[유퀴즈]

  • 김나연 기자
  • 2026-04-17
가수 서인영이 동생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에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아팠던 서인영 그리고 그 곁을 지킨 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인영은 "공황 발작, 마비, 경련이 많이 일어나서 잘 쓰러졌다. 술을 마시면 안 되는데 약에 술까지 먹으니까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주 쓰러지니까 동생이 몇 년 동안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다. 제가 잘못한 욕설 논란 이후에 같은 수준의 고통을 겪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연락이 닿지 않으면 동생이 곧바로 달려왔고, 쓰러져 있으면 침대로 옮기거나 마비가 오면 몸을 주물러줬다. 근데 저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을 못 하는 거다"라며 "소문이 날까 봐 병원에도 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동생에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 동생의 편지가 공개됐고, 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동생은 '처음 쓰는 편지라 어색하기도 하지만, 기분이 참 좋다. 우리가 자매로 태어나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우리가 함께 있기에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그리고 행복이 함께하는 세월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언니는 7살 미운 꼬마 같기도 하고, 친구이자 엄마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두바이 촬영 당시 욕설 논란을 빚은 끝에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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